작성일 : 14-02-18 21:06
힘들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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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세현
 조회 :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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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전세현
나이: 33세
기간: 7일
결혼 후 10kg 넘게
불은 몸무게와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 식습관의 계속되는 악순환으로 인해 연휴를 맞아 아내와 동반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소금단식이란 방식을 처음 접하고 점점 소금섭취에도 어려움을 느꼈지만 예전 6일간의 생수단식과는 달리 기력도 있고
공복감도 덜해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해독경락과 요가를 통해 제 몸의 안 좋은 부위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뼈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7일간의 단식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함을 되찾은 것 같아 힘들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소장님과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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