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0:52
할 얘기 많은 5일째 단식일지 ^^
글쓴이 :
박현민
조회 : 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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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일째다..어제는 아침에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낮에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와서 산에서 직접
뜯은 쑥으로 왕쑥뜸을 했다.. 직접 뜯은 쑥이라서 연기는 많이 났지만 몸이 따뜻해 지는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날 저녁그 말로만 듣던
간청소에 들어갔다. 저녁 내내 간청소 덕분에 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가만히 생활했지만 오늘 아침 쏟아져 나오는 알갱이들을 보며
흐뭇해졌다. 또 오늘은 아침부터 이쁘신 경락실장님께서 손수 챙겨주셔서 경락마사지두 받았다. 아오...쫌 아프긴했지만 시원하니 참 좋았다. 여튼
여기 경락실장님의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듯 하다.. 밖에서도 마사지는 많이 받아 봤는데..확실히 다르다..살이 쪄서 얼굴이 뚱뚱
뿔었었는데..내일 날렵해질 얼굴을 상상하며..기분이 좋다.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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