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8 20:40
올 때 입고 왔던 옷이 헐렁헐렁 ~ 너무 황홀 그 자체!! ㅋㅋㅋ
 글쓴이 : 이신옥
조회 : 3,326  
10-30 10:57 | HIT : 523
이름 : 이신옥
나이 : 22살
기간 : 10일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단식원은 왜 가냐고
갇혀서 생활해야 하고 사람들이 탈출까지 시도한다는 곳인데. ㅋ
하지만 직접 와보니 전혀 의외였다.

장청소도 해주고 몸매 이뻐지기 위한 요가도 해주시고
더더욱 중요한 건!! 경락이었다.ㅋ
덕분에 얼굴도 예뻐지고 작아지고, 정말 최고!!

산책 코스로는 호수공원에 갔는데 정말 좋았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랄까ㅋ
정말 잊을 수 없는 곳이었다.
나중에 친구들을 이끌고 꼭! 올라와서 보여줄 것이다!!

난 10일 동안 단식했는데
8킬로가 빠졌다. 너무 황홀 그 자체!! ㅋㅋㅋ
올 때 입고 왔던 옷이 헐렁헐렁 ~ 오예 ~

귀여우신 소장님 감사 감사
실장님, 선생님들도 감사 감사
담달에 필링 받으러 올께요~
보고싶을 거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