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0:38
살도 많이 빠지고 기분이 정말 좋네요.~
글쓴이 :
한여진
조회 :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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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여진 나이 : 22살 기간 : 10일
첫단식이라 정말
많이 떨렸다.
불규칙한 생활로 망가진 몸 때문에 매일 걱정하다가 친구랑 살도 빼고 한번 가보자 해서 단식원에 왔습니다.
처음에 소금 먹고 화장실 가서 어찌나 웃었던지~ 그때 한 3킬로는 빠진 것 같습니다. 다 비우고 나서 물 한잔 먹으니
정말 속이 비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 3일 정도 지나니 배고픈 것도 사라지고? ㅋ 선생님들이 잘해주셔서 더 마음
편했던 거 같습니다. 차라리 엄하게 완전 무섭게 하셨다면 살은 더 빠졌을꺼 같은??ㅎ
살도 많이 빠지고 기분이 정말
좋네요.~
경락선생님들 보고 싶을 꺼예요.~ 항상 얼굴에 비립종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없애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나가서 보식 열심히 하고~ 요가 선생님도 감사해요~ 한달 후에 경락이랑 필링 받으러 꼭!
올께요.^^
오시는 분들, 산책 꼭 꼭! 하세요.~z 하루 2번~ 좋은 공기 쐬면 살 더 빠져요. 호호호 이제
가야지~
안녕~ 단식원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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