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0:37
큰 두려움은 없었지만 역시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글쓴이 :
황은미
조회 :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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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은미 나이 : 28세 기간 : 5일
첫단식이 아니라서
큰 두려움은 없었지만 단식은 역시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전보다 좀 덜 힘들었던 점이 소금으로 장청소를 하여 단식내내 기운이
있었던 것이고, 목현수, 발현수 및 붕어운동 기기 등 기계의 종류가 많아 시간을 낭비한다는 느낌이 적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일년새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여 숨쉴 때도 버거움을 느끼곤 하였는데 이번 단식을 통하여 그간 소홀했던 건강관리 및 나 자신의 관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단식원을 나가는 마음이 묵직합니다.
물심양면 관리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소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우리단식원을 거쳐 가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과 아름다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기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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