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0-14 16:26
5일 단식 아쉬운 시간, 아픈것 없이 잘 마무리
글쓴이 :
박윤주
조회 :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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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원5일 생활 마치고.
급하게들어가 5일이란 시간이 아쉬웠다.
살도 살이지만 몸이 많이 안 좋아 입소를 결심하고 들어간
단식원.
있는동안 희안하게 아픈곳 없이 잘 마치고 나왔다.
그리고 소금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다.
단식은 나와서가 더 중요.
3일동안 아침에 장청소하고 조심스럽게 음식을 섭취했다.
3일보식(미음) 이후 일반식 조금씩.
올적 사온 동치미는 정말 잘 사온것 같다.
식구 모두가 한사발씩은 먹는듯.^^
배가 고프면 동치미 국물에 물을 넣어 마시면 희안하게 배고픔이 덜하다.
지금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천천히 오래 씹으려 노력중이고.
있는동안 수고 많으신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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