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20-11-18 07:25
마지막날
 글쓴이 : 최경자
조회 : 3,848  

5일차 마지막 일기^ 전날 녹청수 3회를 마시고 다음날 3회를 다시 복용하는것으로 4일차를 시작하였어요~ 검은콩같은것들이 ㅎㅎ..제몸에서 나온게 맞을까요? 원장님께서 단식의 화룡정점이라 하셨는데 정말 몸이 가벼워진듯하여 good! good!입니다^ 커피관장은 어떻고요?ㅎ 관장하고 10분까지 기다리라셨는데 6분만에 직행~~슝슝^ 이어지는 요가가 저는 좋아요. 첫날보다 조금은 유연해진거같구요, 내몸이 이렇게 뻣뻣이었는지 새삼놀랐습니다.ㅎ 개인적인 하이라이트는 경락맛사지였어요.. 한시간정도 하는내내 아이고, 살려주세요를 연발하며 뭉친근육을 풀어냈습니다. 몸의 상처는 단식원에서의 추억으로 기억될겁니다. 된장찜질은 독소를 빼내는데 최고라는데 3시간은 넘 무리인듯 해요..한계를 봅니다.ㅎ 꿋꿋이 잘 참아낸 나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경락쌤 옆구리를 마구 꼬집어대서 죄송요~ 첫날 잘 해낼수 있을지의 걱정은 잠시.. 10일을 향해가시는 분들을 보며 용기를 얻었어요. 산책하며 꽃도 보고 밤도 주으며 휴식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잘 짜여진 프로그램 덕분에 그닥 배고프다는 생각도 없이 세번의 커피관장 마무리로 다섯째날 퇴소일을 맞습니다. 툭툭한듯 새심히 살펴주시는 원장님과 잘 마무리할수 있게 도와주신 친절한 모든 스텦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와야지~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갑니다. 언제 올수 있을까요?


젠한방 20-11-18 16:57
답변 삭제  
위 내용은 젠한방단식원 밴드에서 만날수 있는 내용입니다.
더 생생하고 많은 소식들은 밴드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밴드는 1000명이상이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자에 의해서 거짓 체험담을 올라올수 없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