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9 00:20
10일이라는 대장정의 시간을 마치고...
글쓴이 :
이진이
조회 : 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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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일이라는 대장정의 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퇴소할때 사이즈랑 체중체크를
하는순간.. 내가 7.6kg나 빠졌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 별로 많이 뺀것도 아닌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우선,,, 정들었던 방식구들과 헤어지게 되서 넘 섭섭하고 내가 보식을 잘할수 있을런지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지만 원장님께서 일러 주신데로 열심히 관리 한다면 더 멋진 나의 모습을 만들수 있겠지 ㅎ 제가 이렇게 많이 뺄수 있게끔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신 실장님 감사쌩유~! 또 더더욱 앞바라지 해주신 원장님 대박쌩유~! 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의 기공,,정말 소문대로
가히 완전 따봉이더군요 ^^ 엄마랑 꾸준히 받으로 올께용~ 헤헤 진짜,,저번에 갔었던 단식원은 생각도 안날 정도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그때는 진짜 짜증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여기선 10일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겠네여 ㅋㅋ 더 살빼서 고기먹으러
가자는 약속이 지켜질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여 무튼 저는 보식하면서 2~3kg 더빼서 총 10kg빠지는날 다시 체험수기 올릴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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