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9 00:01
드디어 3주차~~
글쓴이 :
임지수
조회 : 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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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길것만 같았던 30일 중 23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서 들어온다고는 했지만
30일이라는 기간은 결코 짧지 않았기에 처음 몇 일은 낯선 분위기에 적응하느라고 힘들었지만 벌써 다음주면 퇴소다. 죽을때까지 결코
빠질것 같지 않았던 종아리와 허벅지살이 빠지는 것을 보면서 희망이 생겼고 희미하지만 허리선이 살아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
까지하다. 처음 첫주는 7kg,둘째주는 5kg,지난 셋째주는 3kg... 물론 첫주처럼 쭉쭉 빠져주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이지만,
현재 아침, 저녁으로 보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주까지 이 상태를 유지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싸! 마지막까지 지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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