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3:49
안녕들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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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화
 조회 :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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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화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억못하실려나~
소장님 석선생님 양선생님 다들 잘
계시죠?
빨리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늦었죠?
우선 너무 건강하게 돌아와서 그 때 그 페이스 계속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살빼려고 간게 아니라 해독 하려고 간거라...몸무게는 가기전 몸무게로 돌아왔구요 .. 보식하니깐 바로 돌아왔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한강공원 3시간 신책하구요..일주일에 두번 이상 냉온욕하구요...
주변사람들이 얼굴색이 너무 좋아지고 예전보다 많이
좋아보인다그러드라고요...무엇보다 제가 몸소 느끼고 있구요.
이곳에서 제일루 좋았던건...2시간 정도되는거리를 맨날 산책하는
프로그램과 소장님의 해독 맛사지 였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몸의 이상현상이 생길때마나 숙소에 계신 선생님의 응급조치라 할수
있지요.
만약에 단식원을 선택하신다면 다른곳에서는 할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하루하루를 견디실수 있으실꺼예여.
무엇보다 신기한건
제가 10일 있었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때마다 몸이 가벼워지고 더 힘이 난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다음에 갈때는 소금단식 꼭
할꺼예요.
그리고 간청소도요.
솔직히 또 가고 싶은데 우리 강쥐들때문에 좀 힘들어요.
이 해가 다 가기전에 꼭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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