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3:06
이제야 글 올립니다.
글쓴이 :
김수인
조회 :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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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원 나오지 4일 지난네요.
근데 다시 생각이 나는군요. 솔냄새 풍기는 산책로에
프로그램을 일일히 체크해주시는 석선생님. 수지침은 아파도 그리고도 짱이 소장님 그리고 소장님 마사지도 정말 짱입니다. 하루가
그냥 정신없이 지나가고 이제는 단식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 길 다시 걸어 가고 싶어요. 그때는 그냥
걸어가기만 했는데 다음에는 좀 즐기면서 걸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실장님 얼굴경락이랑 등마사지 엄청 아픈데 받고 나면 무엇인가
시원하고 온몸이 풀리는것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다시 맛있는것 싸서 놀려 가겠습니다. 보식할때 다시 장청소 해도
되는가요? 장청소 할려면 소금 전화하면 구입할수 있나요? 답변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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