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3:05
그 동안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임지윤
조회 : 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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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단식이라서 시작할 때 굉장히 떨리고 하루 하루 시작 날짜를 미뤘다. 자신이
처음에는 없었었다. 그러나 계속 되는 피부병과 몸의 건강상태 악화로 마음을 굳게 먹고 단식원 으로 왔다.
소금
장청소부터 시작해서 붕어운동, 모관운동, 모든 것이 처음 시작하는 나에게는 낯설었지만 선생님들께서 하나 하나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
어느새 단식 2틀째, 3일째 시간은 지나갔다.
단식 5일째가 되던 날. 명현현상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지만 그만큼 평소
몸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내 생활습관 때문이기에... 꾹 참았다.
어느새 오늘이 단식 7일. 마지막날이 되었고
체질개선을 하러 온 나에게는 체질개선뿐 아니라 내 건강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같다.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셨구요. 그 동안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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