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2:53
다녀간지 1년 되었네요.
글쓴이 :
문영미
조회 : 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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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실장님 모두 안녕하신지요? 1년전, 2009년 5월 말에 일산점에서 해독단식을 했던
문영미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라기 보다 건강해진 몸으로 아기를 갖기위해 단식원을 찾았었지요. 기억하시는지요? ^_^ 여러가지 방법을
써봐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단식원을 찾았었는데 단식원에 다녀간지 3개월만에 임신이 되어 지금은 두 아들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진작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한방 단식원에서 제가 느꼈던
좋은 점을 더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해서 저와 같이 아기가 안 생기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 한방 단식원을 여러차례
소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다른 단식원과는 달리 단순히 단식을 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정말 좋았고 단식원을 다녀간 후 몸이
정말 개운하고 건강해졌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얼굴빛이 달라졌다고 했었어요. 여기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를 키워놓고 조금
자유로운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찾아뵐게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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