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2:50
막상 해보니까 시간도 빨리 가고 너무 좋았어요.
글쓴이 :
임인화
조회 : 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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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쉽게 살이 찌는 편이라 항상 다이어트를 해왔는데 얼마 전부터 살이 갑자기 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마음속으로는 다이어트 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하려니 쉽지 않아서 단식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10일 단식이라는 걸 처음 해봤는데 시작전에는 겁도 나고 자신도 없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시간도 빨리 가고 너무
좋았습니다. 체형교정도 해주시고 된장찜질이나 좌훈, 복부초음파 같은 프로그램들이 마음에 들었고요. 아침에 등산 가는 게
체력단련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단식하면서 몸이 정화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때까지 얼마나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 왔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식습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0일이 끝나고 이제 단식원을 나가지만 앞으로
보식 열심히 해서 목표한 킬로로 줄여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도와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온 임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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