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오전에는처음으로산책을했어요.

아직 기운이있어 힘들지는 않았구요.

하지만장청소는어제와는다르게잘안되서결국관장을했구요.

원장님 얘기가 제몸이 염분을 아직 필요로해서 잘 안되느거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몸이계속부어있어요.태어나처음으로 냉온욕도 했습니다.

전 발이 아파서인지 냉탕에서 온탕으로 들어가면 발부위가 가장 찌릿거리더라구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저녁엔 기공을 받았는데요.

몸이 많이나빠 저도 힘들고 원장님도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몸상태가 나쁜 거로 상위 10%에든다네요.흑흑. 3일째인오늘도 몸은 많이 부어있구요.

체중도 늘었습니다.

채중이 느는 경우도 드문케이스라니 제몸이 정말 많이 안좋긴한가봐요.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요가,산책,장청소 했습니다.

보통은 소금3포에 1리터물이면 된다는데

저는 여전히 2리터를 먹어도 쉽지는 않네요.

조금 여유가 필요하네요.제 스스로.아직까지발통증은 여전해요.

저녁에 된장찜질도 하고 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