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22:29
너무 뜻깊고 값진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글쓴이 :
김은주
조회 :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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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을 어떻게 버티나 했더니 막상 금방 지나가서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제가
열심히 안 한 편이라ㅜㅜ
이틀째 됬을 땐, 내가 여기 왜 스스로 찾아 걸어들어왔나 싶었고 다신 안 온다고 생각했는데(그만큼
단식이 힘들었단 뜻) 3일 고비를 지나고 4일째부터는 해탈을 한 듯 살았고 한 7일째부터는 나중에 엄마랑 한번 또 와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 습니다. 나중에 체중감량 목표보단 건강을 위해 ~
10일의 시간은 나중에 돌이켜보면 너무 뜻깊고 값진 시간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돌아가서도 보식 잘하고 체중 잘 유지할게요~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고 좋으셔서 떠나기
아쉬워요ㅜㅜ 또 오고 싶은 이유 중 하나? *^^* Bye - Bye ~ ♥
- 김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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