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6-04-25 18:13
30일단식4,5일차
 글쓴이 : 김은주
조회 : 3,481  

어제는 일요일 이었는데요.

전 그제부터 하던 간청소 프로그램을 아침까지 하느라 계속 누워 있었어요.

간청소하는 액체를 이틀에 걸쳐 나눠 마신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간에 있던 담석이 변으로 나오는 원리래요 .

두번 정도 반복해야 효과가 좋구요.

전 화장실에 여섯번 정도 갔네요.

보통 삼일 정도 까지도 나온다 하시더니

오늘 아침에도 화장실에 갔네요.

근데 이거보다 더 문제는 여전히 붓기가 심해 오히려 체중이 늘었단 거예요.

원래 붓는줄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스트레스가 되긴해요.

옆에 계신분들은 항상 줄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그 만큼 제몸이 나쁘단 반증이지만. .

그래서 좀 우울해요.

저녁에 기공도 받았는데 역시 탁기가 장난 아니라하시 더라구요.

처음보단 쪼금 덜 아팠어요.

그래도 기운내서 오늘 스케줄대로는 다 했어요.

풍욕, 요가, 산책, 장청소. 냉온욕,. 두통이 심해서 관장까지 했어요ㅠㅠ.

아직도 기운은 쌩쌩하구요.

앞으로 도 며칠은 더 이렇게 아무반응도 없겠지요.

제몸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