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장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0년 넘는 기간동안 피부질환으로 약을 복용했으나 증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면서

통증에 체중은 25킬로나 증가했습니다.

전후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여기는 전후 사진 올릴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다음에 원장님께

사진보내드려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예전 체중에 10킬로만 더 감량하면 완성체가 됩니다.

체중보다 평생약을 먹어도 통증은 관리가 안되어 마약성진통제로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저한데 3번에 단식은 통증도 해결하고 이제야 서서히 여자로서

삶도 꿈에 그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죽음까지 생각하면서 고통에 나날을 보내던 원장님과 치료하면서 많이도 싸워는데

많이 인내해주고, 기다리고 무지한 저한데 약에 어두운 부분과 궁정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기준을 잡아주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직장생활은 상상도 할수 없었는데 이제는 직장도 다니면서 자신감도 많이 가집니다.

1번째 단식은 너무 힘들어 5일간 하고 도망가서 술도 한잔하고 집으로 가버리고, 그래도 1번째

단식에서도 조금은 약을 줄일수 있어서 다시 도전해서 15일간 할려고 하다

12일만에 집안일때문에 포기하고, 다시 이번에 7일간 단식하고 보식 3일하고 다음으로 기약하고

이제 100일이 지난네요.

2번째단식이후에 확실히 몸이 좋아지고 약은 진통제는 안먹게되었고, 이번단식에서는 피부병 약도

완전히 꿇었습니다.

저같이 피부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사람에 끝을 바라본 사람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자가 피부때문에 고생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 고통입니다.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대인기피에 목욕탕은 꿈도 못꾸고, 점점 어두운곳으로 어두운곳으로 빠져드는 기분을

약 너무 믿지마시고 평생 약먹어야 한다는 의사분의 말도 믿지마시고, 꼭 젠한방에서 해독단식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아마 한번만 잘해도 믿음이 생길것입니다.

젠한방단식원이 이제는 점점 환경이 좋아져서 독실에 화장실에 요가실, 대체의학실 등등

너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시설면에서는 최고입니다.

공기도 좋으면서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 거리이고, 저는 멀리 경주에서 왔지만,

저는 평생 젠한방을 이용할것입니다.

원장님이 단식원을 운영한다면 말이죠^^

여름에 곧 갈것인데 곧 노래방이랑 소금찜질방하고 마사지실도 만들어 진다고 하니,

이제는 기대가 됩니다.

가격은 더 올리지는 않겠죠. 기존회원들한데는

수고하시고,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김 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