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6-05-17 14:45
30일해독단식26일차
 글쓴이 : 김은주
조회 : 3,533  

어제 관장을 했기에 오늘은 장청소를 해야 해요.

산책 갔다 온 후에 족욕을 하면서 소금12그램을 먹었어요.

요령이 생겨서 탄산수에 소금 한포씩을 털어 넣어먹고 따뜻한 차를 1.5리터 쯤 마셔요.

근데 여전히 전 반응이 느려요ㅠㅠ 두시간이상 걸려요.

매번.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오후엔 간청소가 있어서 두시 이후엔 물도 못 먹구요.

어제 기공을 받았기에 오늘은 오구뜸을 받을 예정이구요.

냉온욕도 마지막이니 가야겠지요

.그사이에 건좌훈을 해야겠어요.

여자몸에 좋다니 연기가 머리나 옷에 베는 건 감수해야 겠지요.

방법은 쉬워서 스스로 할수 있어요.

지내다 보면 해 주길 기다리는것보단 찾아서 하는게 더 많은걸 체험 할수있는거 라는 걸 아시게 될 거예요.

기왕 온거 열심히 지내다가는게 더 보람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