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9 00:56
거의 완치 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듯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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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진
 조회 : 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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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한 10일간의 단식""
처음 장청소를 하면서 과연 얼마나 내 모습이
변할수
있을까,, 힘든 시간일텐데 이겨 낼수 있을 자신이
없었다.
왜냐 하면 한끼라도 굶으면 힘이 없고 신경질이 나는
생활을 오래했던 터라 날씬해 지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했지만
의지가 약하고,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했고,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
때문에 늘 무기력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단식프로그램은 근본적인 내 체질의 문제를
개선하고 독소를 배출시켜서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힘든 시간이 아니라 점점 머리가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
짐을 느꼈다.
10일간의 단식을 통해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지는
계기가
됬고 몸의 근본적인 문제를 치유받은 기분이다.
오름팔이 뒤찜도 할수 없을정도로 아팠으나, 그것도
거의 완치 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듯 기분 좋은
새출발이 될것같다.
그동안 기족처럼 대해주신 원장님외 여러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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