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9 00:53
몸도 마음도 평온하게 일주일동안
 글쓴이 : 허진영
조회 : 4,171  
05-12 12:09 | HIT : 262
3번째 찾은 단식원은 이제 내 집에 온것같은 느낌으로 단식을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봉서산에서 맨발로 걸어보고 숲에서 명상도 하고
집에 와서는 쑥뜸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몸도 마음도 평온하게 일주일동안
잘 쉬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제는 예전에 일산으로 간는데 그냥 문산에서만 있으면서 산과 자연을 벗하면서
소장님이 끓어주는 차도 마시면서 이런 저런 나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일에 대한 구상도 하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에 나가면 몇년후에나 다시 와야 하는데 그리울것같고, 곧 떠날 미국생활에서 내 삶에 지표가 생긴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조용할때 들어와서 개인관리받고 가는 느낌이라 미안한
마음도 생기는군요.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세요.

진영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