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7-12-20 09:10
10일 단식을 끝내고
 글쓴이 : 김영희
조회 : 4,408  

처음올때 주변에서 프로그램이 좋고 원장님이 너무 실력이 좋다고 소개을 받았는데,

제가 수없는 다이어트로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왔지만 단식원에 대한 걱정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끼만 못먹어도 손발이 떨리고 머리가 어지렵고 두통도 같이 오는 저는 본인이 원하면 하루 2끼

식사도 가능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근데 그것은 단식원 입소하고 전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고 공복감이 크게 없이 편하게 단식을 했는데

오래동안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질환도 같이 해결되면서 너무 좋은 경험있었습니다.

살도 늘어지지 않고 전반적으로 빠지고 무엇보다 건강해졌다는 느낌입니다.

프로그램도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충실하게 해주고, 단식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단식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저는 4일째 좀 힘들었는데 원장님이 기공받고 다음 날 편하게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추천하는것은 꼭 해독단식을 하시고, 원장님 기공을 별도로 가능한 더 받길 권해드립니다.

사실 잘 추가로 할려고 해도 눈치가 보이고 원장님도 잘 안해줄려고 합니다.

통명스럽게 요가 1번 참가하지 않은것으로 계속 애기해서 조금 그렇지만 그것도 모두 내가 관리 받고 있는

느낌이고,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고 아로마선생님도 그렇고, 이것저것 조용하게 잘 알려주시는 운동처방선생님도

있고 전반적인 선생님들도 모두 좋습니다.

저는 제가 어래동안 지병인 허리통증과 손발저름과 어깨통증이 있어, 계속 기공해달라고 해서

2번은 더 받았는데 너무 좋아요.

그리고 꼭 된장찜질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부기가 쪽 빠지면서 몸이 확풀리는 느낌입니다.

요가도 좋고 산책로도 너무 그리울것같습니다.

젠한방단식원이여 영원하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