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1-29 22:16
4박5일 해독단식을 마치고.
글쓴이 :
승혜
조회 :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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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위염. 장염.신우염. 염증이란 염증은 번갈아가며 달고살며 식이요법. 한약. 양약 모두 해보았지만 큰 호전을 못보던차에 단식을 하고 좋아졌다는 후기를 보고 저도 어렵게 시간을 내어 보았습니다.
우선은 변이 아가응가처럼 예쁘고ㅎ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고 고질병이던 허리와 등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구입해온 참소금을 며칠 더 했더니 키로수는 더 늘지않고 조금씩 더 줄고 있습니다.
유머스럽고 유쾌하신 원장님을 비롯 친절하신 부원장님. 대충이란것은 용납 못하시는 맛사지 선생님들. 고양이를 예뻐하는 귀여운 따님.원에서 만난 분들. 고즈넉한 산책길. 물좋은 사우나. 맛있는 약수터물.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아들과 함께 체험해보려 합니다.
한가지 걱정은 양평 추운 날씨에 마당에 강아지들이 걱정이 됩니다.어련히 잘 돌봐 주시겠지만.
용문사 절 가끔 가는데 다녀오다가 약수도 마시고 강아지들도 한번 안아주고 가도 되겠지요~~^^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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