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재미있는 건강이여기

 
작성일 : 24-04-20 18:01
33년 단식원 운영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92  

서울 강남에서 다시 홍대에서 일산에서 단식원을 십팔년 정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단식원은 회원을 많이 받는다 해도 운영에서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근데 도시에서 단식원을 운영하면 단식중 받는 마사지가 좋아서 꾸준히 경락마사지, 교정, 여러가지 관리을 계속 받길 원하는 분들이 있어, 결국에는 오래된 고정 회원분들이 연속성을 가지고 관리 해서 운영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저는 단식원하면 공기가 좋고 자연환경이 좋은 곳을 끝없이 동경했는데 바램은 결과로 이어지는것 같이 단식원 하던 건물이 3차례 부도가 나면서 저는 같이 망해서 양평으로 내려왔네요. 양평으로 내려온것이 이제는 14년째 이니 참 오래 동안 단식원을 운영했습니다.

넘치는것 보다 부족함이 많아 주변에서 심시 일반 도움으로 지금까지 잘 운영하고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단식원 일이 끝이 없고, 시골에서 단식원 일도 끝이 없이 이어집니다.
계속 확장 하는 마음만 가지고 달려는데 최근에는 계속 돌아 봅니다.
계속 돌아볼려고 합니다.
작은 나무 한그루, 작은 꽃 한 포기, 그리고 시간이 되는데로 회원 분들도 더 돌아보고 나 자신도 나의 가족도 더 돌아볼려고 합니다.

한 동안은 주변만 계속 줄이고 축소 하고 플러스에 삶보다 마이너스에 삶에 더 충실할려고 노력 합니다.

빨리 나아 갈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돌아보면서 주변을 더 돌아보고 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