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재미있는 건강이여기

 
작성일 : 23-03-28 20:05
젠한방 밴드9주년 34년 단식원을 운영하면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40  

단식원이 규모가 크지면서 잃어버리는것과 더 좋아지는것이 같이 공존합니다.
예전보다 단식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더 늘어지고, 시설은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회원분들이 받는 마사지나 기타 프로그램은 더 풍부해졌습니다.

근데 예전과 비교해서 더 부족해 진부분은 무엇인가?
그것은 제가 회원분들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 진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10일 입소하면 그래도 한번은 활기공을 했습니다.
그럼 입소할때 몸을 체크하기 위해서 맥도 잡아보고 척추도 촉진하고 몸과 의식에 성향도 본다고 해서 1시간 이상 각 개인을 각부 내장기와 기맥, 경맥이나, 골막, 근막, 근육에 상태을 일일히 풀어주고 열어주는 것 보다. 더 자세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몸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은 지금은 가질수 없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게 못 하고 있는것은 선생님들 여러분 계시면 그에 맞추어 선생님들에 수익이나, 전반적인 시스템적으로 접근할려고 하는 마음도 있고, 제. 몸에 한계점도 있는 관계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단식원 내에 약선찻집이 생기면서 회원분들과 같이 할수 있는 다도 공간이 생기면서 다도을 통한 "자연에서 답을 찾다" 라는 젠한방에 기본적인 방향성을 회원분들 에게 잡아갈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조금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나눌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부른 변화에 대해서 잠시 생각하면서
젠한방에서 박대철이가 밴드 개설 9년이 되고 단식원 오픈 34년이 되어 가는 시간 속에서
무엇도 100%  약속할수는 없으나, 매순간 순간 열과 정성을 다해서 조금은 불친절해도 더 진실될것은 약속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