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7:12
단식중에 매일하는 냉온욕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469  
젠한방단식원에서 매일 실천하는 냉온욕을 하는 이유
 글쓴이 : 최고관리자 (220.79.1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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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에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중에 한개인 풍욕과 냉온욕입니다.

젠한방 박대철 해독단식원에서는 매일 아침 6시30분에서 7시 사이

 매일 풍욕과 냉온욕이 진행합니다.

인간은 활동에 범위을 확대하기 위해서 의복을 입기 시작하면서 피부로 하는 호흡이

점점 퇴화하고 여러가지 삼퓨와 바디로션 그리고 피부약품을 바르면서 점점 독소가

많이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인체독소가 들어오는 주요 통로로 먹거리만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더 많은 부분이 피부로 독소가 많이 흡수됩니다.

무분별하게 바르는 스테로이제와 바디로션이 여러가지 개면활성제와 방부제 등에

그대로 흡수되고 있다는것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풍욕과 냉온욕은 단식중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매일같이 실천하며,

 집에서도 생활속에 적응되어야할 라이프 스타일인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목욕이나 샤워 등이 목욕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서 자궁암,
피부암 발생률이 높게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피부에는 수많은 기공과 땀구멍이
있어서 우리가 느끼지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숨을 쉬고 노폐물인 땀을 배설합니다.

♥ 냉온욕하는 방법은?
온탕에서 몸을 충분히 데운후에 냉온수를 1분씩 번갈아 가며 왔다 갔다 한다

- 적당한 온도는 : 냉수 14~15도, 온수 40~43도
- 적당한 시간은 ? : 정오무렵 가장 따뜻한 시간대
- 냉수에서 시작해서 냉수로 끝내는 것이 효과적

♥ 단식중 냉온욕의 효과
 동의보감에 의하면 급박한 복통환자에게 먹이는 열한탕은 펄펄 끓는 열수에 갑자기 차가운 물을 몇 숟갈 떨어뜨려 대류현상 즉 찬기운은 아래로 가고 더운 기운은 위로 올라오는 현상을 일으킴으로써 무기력한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처방입니다.

 냉온욕은 이러한 대류현상을 몸 전체에 확대시키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가 있습니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면서 목욕하는 방법인데 그 효과 역시 기대해 볼만합니다.

 음양의 조화로움이 건강을 되찾게 하는데 냉온욕은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특히 단식중에는 약중독으로 인한 약화까지도 청소할 수 있는 까닭으로 단식중 매일 냉온욕을 합니다.(신체의 노폐물중 3분의 1 이 피부를 통하여 배출된다


♥신장병환자와 피부
신장병환자가 소변을 정상적으로 보지 못할 때 땀구멍이 땀과 먼지에 막히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내면 몸에 쌓인 찌꺼기가 피부로도 배설이돕니다.
오랫동안 목욕을 하지 않으면 때와 먼지가 땀구멍에 끼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기 때문에 생리작용이 크게 장애를 받아서 자궁암, 피부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냉온욕과 암치료
목욕법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냉온욕입니다. 냉수욕과 온수욕을 번갈아 하면
자극으로 피부의 모세혈관의 수축과 확대가 이루어져 피부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기능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더운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혈관이 늘어나
부드러워지면서 피의 흐름이 수월해지고 혈관 벽에 달아붙어 있는 찌꺼기가 다
떨어져나오며, 더운물에서 찬물에 들어가면 혈관이 바짝 수축이 되면서 피의 흐름이
빨라지고 혈관에서의 찌꺼기가 빨리움직여서 나오게됩니다. 냉온욕은 체액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평행을 유지하여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고치는 치유력이 생기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