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4-02-19 00:20
10일이라는 대장정의 시간을 마치고...
 글쓴이 : 이진이
조회 : 2,818  
09-08 13:35 | HIT : 490
어느덧 10일이라는 대장정의 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퇴소할때 사이즈랑 체중체크를 하는순간..
내가 7.6kg나 빠졌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
별로 많이 뺀것도 아닌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우선,,, 정들었던 방식구들과 헤어지게 되서 넘 섭섭하고
내가 보식을 잘할수 있을런지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지만
원장님께서 일러 주신데로 열심히 관리 한다면
더 멋진 나의 모습을 만들수 있겠지 ㅎ
제가 이렇게 많이 뺄수 있게끔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신 실장님 감사쌩유~!
또 더더욱 앞바라지 해주신 원장님 대박쌩유~! 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의 기공,,정말 소문대로 가히 완전 따봉이더군요 ^^
엄마랑 꾸준히 받으로 올께용~ 헤헤
진짜,,저번에 갔었던 단식원은 생각도 안날 정도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그때는 진짜 짜증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여기선 10일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겠네여 ㅋㅋ
더 살빼서 고기먹으러 가자는 약속이 지켜질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여
무튼 저는 보식하면서 2~3kg 더빼서
총 10kg빠지는날 다시 체험수기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