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21-11-29 15:33
젠에서 30일 4
 글쓴이 : 박미혜
조회 : 2,016  

언제나 사람을 생각하고 아끼는 맘으로 회원 한분 한분을 대하시는 원장님~~!!! 그 무뚝뚝함 속에서도 그 맘이 느껴집니다~~제가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인거 알고 계신가요???
코끼리에서 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요가실에서 잠들었을 때 곰한마리가 자고있어서 보일러 못내렸다고 하셨잖아요~~~ㅎㅎㅎㅎㅎㅎ마취총 안쏘신게 어딥니까~~~아하하하하,,ㅜㅜ
그리고 언제나 한결같이 회원들을 관리해 주시는 울 부원장님~정말 감사드립니다
퇴소 후에도 몸관리 잘해서 다음에 입소할때는 좀더 건강한 몸으로 뵙겠습니다.
-요가실 곰한마리가-

P.S 울 아부지와 동생들이 살빠졌다고 무척 좋아하네요~~ㅋㅋㅋ 이참에 흐름 깨지지 말라시며 아부지가 요가를 끊어주시겠다고~~아흑~~ㅋㅋㅋ
역시 집은 집인가 봅니다~~오자마자 긴장이 풀어졌는지 가방도 못풀고 오늘까지 침대에서 나오질 못했네요~~
아참!!!! 처음 오신 분들은 새벽 3시면 어김없이 울어대는 닭들 때문에 잠을 못주무신다고 하시는데 우리 너그러이 이해해 줍시다~~어차피 그들의 운명은 원장님 뱃속이니...ㅎㅎㅎ
매일 울어재끼는 저 닭의 목을 비틀어도 단식원의 퇴소일은 다가오니 존버하십시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