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13 05:58
퇴소이후에
글쓴이 :
글쓴이 : 은…
조회 : 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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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언제 연휴 또 없냐고 일주일 젠단식원 또 가자고 합니다. 61.5키로에서 57키로 유지하며 먹고 싶은거 거의 다 먹고 있네요. 위가 줄어서 예전처럼은 못먹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계양산 둘레길 두시간 걷는건 우리 부부의 일과가 되어갑니다. 아침 먹을 시간에 더 잤는데 요즘은 일찍 일어나 선식먹고 산책중 오렌지 반개씩 꼭 챙겨먹고 아! 소금 한포 털어넣고요. 심했던 변비도 사라졌어요. 점심은 쌈야채를 많이 먹고요. 저녁엔 ㅋㅋ 고기 거의 한끼는 고기 먹는듯 ㅎ 고기 먹을때 밥 안먹어요. 고기만 ^^
간식도 간간히 챙겨 먹는듯...
신기한건 체중이 늘지 않는다는것. 식단 조절만 조금하면 더 빠질듯... 희망사항입니다.
어제는 맛사지샾을 다녀왔는데 두시간 조금 비싼 아로마 돈이 무지 아까웠음 ㅜㅜ 원장님기공. 맛사지. 요가샘 아로마가 그리워 지더군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식단조절도 잘해서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해독하러 갈께요.
그럼. 이만...총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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