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방단식원

체험수기

 
작성일 : 17-03-20 17:44
박수홍 윤정수가 실패한 단식원에서 성공하면서
 글쓴이 : 감순정
조회 : 4,137  

10일간에 해독단식을 끝내고 이런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 단식원을 찾을때 약간에 불안감과 내가 정말할수 있을가?

그리고 박수홍, 윤정수씨는 소금 먹을때하고 풍욕할때 엄청 힘들어 하던데

이런 저런 생각이 복잡하게 돌아갔지만 방송에서 나오기 전부터 1년이상을 두고 두고 관찰하던곳이라

나에 믿음을 믿고 단식원에 입소했습니다.

나도 박수홍 윤정수씨같이 혹 실패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하면서 원장님한데 물어니

방송에서는 너무 재미만을 추구하면서 단식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와 객관적인 효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에

싸움 등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고 조금은 극단적인 모습과 비추어던 것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직접 확인하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첫날 입소해서 한방좌훈하면서 온몸이 땀을 흐리고 소금으로 장청소을 하면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먹는것이 힘들지 않았고 장청소하니 머리까지 맑아지면서 공복감도 사라지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풍욕도 아침에 제방에서 혼자서 밖에 숲이 보이는곳을 바라보면서 시작했는데 저는 너무 좋아서

앞으로 집에서도 풍욕은 계속할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가는 원장님이 하는요가는 명상과 선요가라고 하던데 요가에 깊은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물론 너무나도 재미있는 요가선생님에 아제개그와 요가수련은 요가에 빠지는것이였습니다.

산속으로 산림욕은 조금 힘들지만 단식생들이 충분히 걸어갈수 있게 좋습니다.

저을 다시한번더 돌아보는 시간이였고, 같이 단식하는 분들과 이런 저런 애기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후에 매일 장청소와 여러가지 기게운동과 쑥뜸 된장찜질 그리고 뱃살관리 프로그램에서 마사지와 아로마

관리까지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원장님에 철학이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왜 재미로만 이러한 프로그램이 다루어지고 우리같이 자신과에 싸움을 스스로 이겨나갈수 있게

밤 2시까지 고생하는 여러선생님들에 노력은 바로 방송에서 다루어 주질 못하고 이분들에 희생과

자궁심은 바로 이야기 하지 않은지 안타까운 마음이였습니다.

그것은 여기 단식원에 입소한 대부분에 단식생들이 같은 생각이였던것같습니다.

저은 10일단식중 6일단식하고 간청소하고 체중은 6.3kg 감량하고 체지방이 3.8kg 감량햇습니다.

살이 전허 늘어지지 않고 빠지고 무엇보다 몸이 아주 가볍고 오래동안 고생하던 변비과 만성두통이

해결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소금은 5일이후에 먹기가 힘들어는데 이후에는 아주 미량만 먹고 간청소이후에 다시 한번더 장청소했는데

힘은 들어지만 그래도 성공했습니다.

젠한방단식원은 무엇보다 시간이 잘 갑니다.

단식도 힘들지 않으면서 살에 탄력이 붙으면서 빠져서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실력이 대단합니다.

다음에는 엄마랑 같이 오기고 약속하고 강추 젠한방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