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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건강이여기

 
작성일 : 14-11-07 23:48
♡ 암 세포와 면역 세포와의 싸움 ♡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855  

우리 인체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3,000-6,000개 정도가 생겨난다.암세포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식생활 습관, 활성산소,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 수치 증가등이 있으며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존재하는 것이다, 즉 정상 세포는 아포토시스(Apoptosis)기능이 있어 일정 기간 생존을 하다가 스스로 죽게되는데 암 세포는 어떤 이유로 인하여 아포토시스 기능이 작동을 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무한 증식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해서 자살 기능이 없기 때문에 무한 증식을 하는 것이 암 세포이다.그리고 암세포가 생겨나면 NK세포가 즉각적으로 공격을 하여 암세포를 제거하지만 개인에 따라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NK 세포가 정상적으로 암세포를 제압하지 못하여 암 세포의 분포가 점점 증가하게 되는 것 이다.백혈구에는 몇가지 면역세포들이 존재를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 NK 세포이다

인체의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은 매일 암세포가 생겨나도 NK 세포들이 즉각적으로 제압을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의 방어벽이 뚫리는 것과 같은 것 이다.그러므로 암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암세포는 무한 증식을 하기 때문에 특정한 조직이나 장기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성장을 하게 된다.아직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치료법은 아니지만 암세포에게 아포토시스 기능을 주어 공격하는 방법과 암 세포는 특별한 자기장을 띄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찾아가서 죽이는 방법도 있다.

암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면역력만 높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면역세포가 똑똑해야만 암세포를 제대로 인식하고 공격을 하게 되는 것 이다.최근에는 수지상 세포 치료가 발표되어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여 일본까지 방문하여 치료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실제로 암 치료에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도 자신의 혈액에서 채취한 면역세포 수치만 높인다고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면역세포의 IQ가 정상적이지 못하면 효과적으로 암을 치유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물론 수지상 세포 배양 방법으로 치료한 암 환자중에서 대략 15%-20% 내외 정도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를 하지만 필자가 만난 환자중에서 호전이 되거나 만족감을 표현한 환자는 한 사람도 만난적이 없었다.물론 호전이 되거나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 사례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절박한 마음에 그러한 치료가 솔깃하겠지만 굳이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여 시도할 가치가 있을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자신의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면역력을 높인다는 이론은 그럴듯 하지만 이론과 실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오히려 Transfer Factor 주사 요법이나 복용하는 방법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환자의 만족도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